제주 오설록 방문 꿀팁 5가지｜피크 시간, 예약, 주차, 기념품

제주 여행 중 꼭 들러야 할 곳 명소 중 하나 바로 오셜록 티뮤지엄 입니다. 초록빛 녹차밭 향긋한 말차 디저트 감성 가득한 공간까지.. 하지만 무작정 가면 혼잡한 피크 시간에 해매거나 기념품 놓치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방문 전 알면 좋은 꿀팁 5가지를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1.오설록은 이른 오전 방문최고

오전 10시 이전에 도착하면 관광버스 오기 전이라 한적하고, 사진도 여유있게 찍을 수 있습니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피크 타이임이니 참고하세요!

2.녹차 티라미수는 꼭 먹어야하는 시그니처

오설록 카페에서 파는 말차 티라미수는 진한 말차 풍미와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가 예술입니다. 말차라떼나 말차 우유 아이스크림도 인기예요.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에서 마신 시그니처. 진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 입안에 퍼집니다. 한 모금만으로도 자연이 느껴집니다. 차 한 잔에 제주가 담겨 있는 기분이고 말차 티라미수와 함께 먹으니 더욱 좋았습니다.

3.기념품은 박물관 옆 '오설록 스토어' 가 더 다양

차세트, 말차 분말, 말차 쿠키, 뷰티제품(오설록X아모레) 등 본점 한정 상품도 있어서 꼭 둘러보는 걸 추천 합니다. 특히 녹차 퐁당 초콜릿은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박물관 관람 후 바로 옆 스토어로 이동합니다. 제주 오셜록 본점 한정 기념품이 가득합니다. 녹차, 초콜릿, 티백 세트, 말차 파우더 인기가 있습니다. 시음도 가능헤서 입맛에 맞는 차 고르기 좋습니다. 매장 분위기도 예쁘고 직원 응대로 친절합니다.선물용 포장도 가능해서 여행 선물로 저격입니다.

4.주차장 넓지만, 여름 성수기엔 빠르게 만석

무료 주차장이 잘 되어 있지만 주말과 휴가철엔 만차되기 쉬워요. 근처 협재나 송악산 들리기 전 빠르게 들렀다 이동하면 동선이 좋습니다. 주말 오후엔 만차가 자주 발생합니다. 오전 10시 이전 방문시 여유롭습니다. 주차장에서 박물관까지 도보 1분 거리입니다. 대형 버스 전용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도 확보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주차 안내 직원이 상주해 주었습니다. 차량 회전율은 빠른 편이고 카페,스토어 이용시 주차 확인 불필요합니다.

5. 티뮤지엄 뒤쪽 '차밭 산책길'은 놓치면 아까워요

건물 안만 보고 가는 분도 많지만 뒤편 야외 산책길로 나가면 진짜 제주스러운 차밭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포토스팟도 많고 조용해서 힐링에 딱!입니다.